제가 사회인이 되고나서 유학의 꿈을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정확히 목표를 설정하고 공부를 계속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시는 나중에 설명할 수첩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노트에 목표를 적어서
공부 스케쥴표를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유학달성 목표기일이 언제고 토플의 목표점수를 언제까지
취득하겠다 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참고서를 몇페이지까지 보겠다고 대략적이지만 반드시
적어두고 공부를 했습니다.
저의 경우 우선 언제까지 유학을 실현하고 싶다라는 최종목표를 결정했습니다.
그것을 수개월단위이상의 장기목표로 나누고 다시 수주에서 1개월의 중기목표로 나누고
마지막으로 각 중기목표 달성을 위해 하루단위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최종목표기일을 설정한뒤 장기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몇개의 중기목표로
다시 하루목표로 세분화하는 편이 목표를 설정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반대방법은 최종목표달성기간이 늘어나 버리거나 실현불가능이 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무런 목표도 세우지않고 막연히 공부하고 있으면 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지 모를때가
생기거나 힘들때는 공부를 내팽개치고 싶어지기 쉽습니다.
그러기때문이라도 자신은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지 언제까지 공부의 성과를 달성할
필요가 있는지 등을 머리속에만 갖고 있지 말고 정확히 종이에 적어서 시각적으로
체크하는 방법이 최선(상책)입니다.
'1·30 > 제6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목표 설정방법 (0) | 2011.05.04 |
---|